미스터트롯 서재원 예선 출전으로 이목 집중

한국강사신문 권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1.02 19:00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서재원이 금일 오후 10시 TV조선(TV CHOSUN)에서 방영 예정인 '미스터트롯'에 출전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전국에 트롯 열풍을 몰고 온 '미스트롯' 의 후속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일으킬 '트롯맨'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전작 '미스트롯'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만큼 이번 '미스터트롯'도 시작 전부터 시청자들의 들끓는 관심으로 벌써부터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어 섰으며, 대한민국 가요계의 지각면동이 예상된다.

​서재원리포터는 현재 'SBS본격연예 한밤'에서 큐레이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유창한 영어와 일본어 실력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스타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뮤지컬 배우 '유준상', 일본 영화 어느 가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세계적인 팝 가수 '스팅' 등 국내외 최고 셀럽들의 인터뷰를 재치있는 매력으로 진행한 적 있으며, 영화 '기생충'의 칸 수상을 위해 직접 프랑스로 날아가 우리 배우들의 수상 소감을 인터뷰와 수상 축하를 전할 만큼 열정적인 리포터 정신을 자랑한다. 이에 '미스터트롯'에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어떤 출연자들과 인터뷰를 나눴을지 기대가 된다.

​또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연예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서재원은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뛰어난 연기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평소에도 음악을 즐기며, 자신의 SNS에서도 한껏 음악실력을 뽐낼만큼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서재원은 청초한 이미지로 화장품 브랜드 '노워터 코스메틱'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멀티테이너의 행보를 착실히 밝아가고 있어 2020 라이징 스타로써 '미스터트롯'을 통해 '제2의 송가인', '차세대 트롯맨'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곧 방영될 '미스터트롯'은 15,000:1을 뚫고 참가한 특이한 직업 및 이력을 가진 참가자가 대거 출전을 하여 이들 각자가 지닌 남다른 매력과 사연으로 재미뿐만 아니라 눈물과 웃음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경자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프로그램이다.

​한편,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은 금일 10시에 첫 방송된다.